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3rd Birthday (문단 편집) === [[트위스티드]] === * 슬래커(Slacker) 가장 약하고, 많이 나오는 트위스티드이다. 튜토리얼을 시작하면 바로 볼 수 있는 [[잡몹]]이긴한데 은근 공격이 아프다. 노멀이어도 레벨이 낮으면 꽤 아프고 제노사이드 정도 가면 만렙 찍어도 위험한 상대가 된다.체력은 적지만 노멀에서도 업그레이드 없는 기본 권총 한 탄창을 다 비워야 잡을 수 있으므로 어설트로 잡거나 샷건-OD킬 하는 쪽이 편하다. 약점은 배에 있지만 꽤 맞추기 어렵다. 맵에 남겨두면 스나이퍼나 런쳐 등을 조준 할 때 방해가 되기도한다. 에피4를 제외하면 모든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에피3의 중반부 부터는 푸른색 강화 슬래셔가 등장하고 에피5에서는 머드플랩에 의해 소환된다. 머드플랩이 소환한 슬래셔는 정말 체력이 높다. * 와드(Wad) 역시 많이 나오는 트위스티드. 이 녀석은 모든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평소에는 얇고 유선형으로 생긴 형태로 날아다니다가 갑자기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방울을 발사한다. 방울 하나 하나는 그다지 아프지 않지만 쏘는 갯수가 많아서 다 맞으면 체력이 많이 단다. 물론 플레이어는 다 맞지 않겠지만 그냥 병사들은 저걸 다 맞아 주기 때문에 빨리 빨리 제거해주지 않으면 아군 병사가 싹 쓸려나간다. 유선형일 때는 공격을 잘 맞지 않기 때문에 탄약 낭비를 주의해야한다. 약점은 부풀어 올랐을때 몸 정중앙. 유선형일때도 낮을 빈도로 창처럼 몸을 찌르는 공격을 한다. 가끔 스팅커 특수개체같이 한곳에 계속 부푼상태로 떠있으면서 공격하는 녀석들이 있는데, 이 놈들은 근접하면 들러붙어 피를 빨아먹으니 조심해서 접근해야한다. 딱히 아프진 않지만 체력이 상당히 많이 회복되어 귀찮기 때문이다. * 스팅커(Stinker) 에피소드2에서만 등장하는 벌처럼 생긴 트위스티드. 일반개체는 작은 투사체를 쏘는데 아프기보단 조준을 방해하므로 귀찮으니 제거하면된다. 스나이핑으로 봤을때 몸이 붉그스름한 특수 개체는 독안개를 뿌리는데 이게 체력을 엄청나게 깎아먹는다. 들어갔다면 신속하게 빠져나와야한다. * 스내치(Snatch) 에피3부터 등장한다. 다리 넷 달린 문어처럼 생겼다. 공격패턴은 창 같은 투사체 세개를 날리는 패턴과 함정 2개를 설치 하는 패턴, 내려와서 플레이어를 낚아채는 패턴, 에피5에서는 섬광을 투척하는 패턴이 있다. 투사체 발사는 맞으면 비틀거리지만 회피하기는 쉽다.함정 설치는 함정의 가운데에 있는 붉은색 핵을 건드리거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터지므로 범위에서 벗어나면된다. 낚아채는 패턴은 갑자기 내려와 플레이어를 제압하고 다리 하나로 들고 올라가 집같은 곳으로 들어가는 패턴이다. 잡히면 어떤 행동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병사로 OD해서 구해줘야한다 스내치를 죽이거나 OD킬 사인을 띄우면 잡고 있는 병사를 놓친다. 약점은 다리 위쪽에 있지만 스나이퍼로 조준하기 까다로운 상대다. 굳이 약점을 노리려고 하지 말고 그냥 아무데나 2방 갈기거나 어설트로 잡아주자. 내려온 순간에야 샷건으로 죽일 수 있지만 천장에 매달려 있을때 샷건으로 잡으려면 탄창을 다 비워도 무리니 주의... * 빈(Bean) 코끼리처럼 생긴 트위스티드인데 코가 등에 달렸다.(...) 에피소드 2,3,5에 등장. 모드는 2가지가 있는데 공격모드는 코(?)를 드러내고 방울로 공격하는 패턴이다. 흰색 --맑은 콧물-- 방울을 가로로 여러개 발사하는 패턴과 황토색 --탁한 콧물-- 방울을 조준해 발사하는 패턴, 이 방울들을 마구잡이로 흩뿌려 천천히 다가오는 패턴, 그리고 병사들 위에 발사해 폭격하는 패턴으로 4가지가 있다. 이지에서야 간지럽지만 하드정도만 가도 한방울에 1/3정도 깎이니 주의할 것. 다행히 공격이 그냥 피하기 힘들다는건 아는지 이 녀석이 나오면 꼭 엄폐물이 하나씩 나온다. 정면으로 붙으면 승산이 없으니 꼭 엄폐물을 이용할 것.[* 만약 엄폐물이 모두 부숴졌다면 피할생각말고 빠르게 돌격해 샷건과 수류탄으로 부숴버리자.] 와드와 마찬가지로 일반 병사는 포격을 다 맞고 있기 때문에 빨리 제거해줘야 한다.[* 빈은 와드보다 제거하기 힘드니 빈이 병사를 노린다면 그 병사에게 OD해서 엄폐물에 숨어주자.] 방어모드는 코를 몸속에 숨기고 체력을 회복하는 패턴으로 이경우에 권총이나 어설트로는 데미지가 안들어가므로[* 그 무시무시한 스페셜기관총도 먹히지 않는다. 다만 권총의 경우 이걸 뚫어버리는 탄환이 있다.] 생각없이 무기들고 온 경우 체력 다 회복 할때 까지 손놓고 보고 있어야한다. 이 경우에는 근접해서 샷건 공격 또는 폭발 계열 무기[* 수류탄과 런쳐]로 OD킬을 노리거나 스나이퍼로 몸통 한가운데의 약점을 노리면 된다. 체력이 많은 편이라 OD킬을 할경우 데미지를 많이 입힐 수 있다. * 롤러(Roller) --리퍼 짝퉁-- 형언하기 힘들게 생겼지만 굳이 묘사하자면 꽈배기 모양으로 뒤틀린 벌레다. 에피소드 2부터 등장. 공격패턴은 손(?)부분을 휘두르는 것과 자기 몸으로 찌르듯이 돌진하는 것, 구르는 패턴인데 찌르는 패턴은 엄폐물을 잘 부순다. 체력, 데미지 모두 상당한 까다로운 상대. 약점은 꼬리 끝 쪽. 에피소드5에서는 이 녀석들이 실드를 가지고 나오는데 일정시간 동안 수류탄계가 아닌 공격은 안 통한다.[* 단 리버레이션 공격이나 크리티컬 샷 OE로 나오는 에너지 샷, 블레이드 엣지로 공격하면 쉴드가 깨져버리고 OD킬 가능상태가 된다.] 모든 공격을 사방에서 방어하는 머드플랩의 실드와 달리 옆면은 막지 못하니, 잘 숨어서 크로스파이어를 노린 후 OD킬을 하면 된다. * 로버(Rover) 에피소드2, 3에 등장. 다리달린 팽이처럼 생겼다. 체력은 노멀부터 이미 흰색으로 등장[* 흰색-보라색-파란색-초록색으로 무려 네줄이다!]. 그냥 잡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약점은 다리 끝 부분과 구체이지만 마구 돌아다녀서 잘 안 맞는다.[* 구체에 약점 표시가 안돼있어 모르는 사람들이 은근 많은데, 트위스티드 파일에서 로버항목을 보면 구체를 저격하느냐 마느냐가 승부를 좌우한다라고 적혀있어 구체를 저격해야함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다리의 그 극심하게 미묘한 부분을 저격하는 것은 정말 힘드니 --제노사이드도 눈 감고 깨서 초 하드를 경험하고 싶지 않다면-- 구체를 노리자.] --하지만 못 맞추면 내가 죽는다-- 강한 적이지만 나오는 에피소드는 2번밖에 없는데 에피2 챕터1에서 맛보기로 1번, 그리고 에피3 챕터 전체에서 주적으로 나온다. 에피2에서는 병사 3명 가지고 싸우게 되지만 1회차에는 저격총이 없기 때문에 처치 불가능이다. 빨리 쓰러트리면 수사실적을 달성하지만 실패할경우 가브리엘이 헬기 타고 나타나서 가브리엘에게 OD한뒤 --그 무시무시한 가브리엘 전용-- 저격총으로 처치한다. 두번째는 에피소드 3의 곳곳에서 디텍터를 통해 플레이어를 감시하다가 마지막 챕터에서 롤러와 와드, 빈을 모두 쓰러트리면 직접 등장. 이번에는 새틀라이트 캐논을 준다. 잘 조준해서 신나게 구워버리면 된다.[* 그런데 데들리부터는 한방에 안 죽는다. 데들리는 서너방을 맞춰야 죽고 제노는 피가 다는 것도 안보이기 때문에 제노에서는 차라리 스나이퍼+OD킬이나 파일 벙커로 구멍을 내는게 훨씬 좋다.] 다만 로버가 새틀라이트 캐논을 가진 병사에게 접근하면 100% 죽기 때문에 그전에 처치해야한다. * 디텍터(Detector) 로버가 풀어놓는 탐지기. 바닥을 마구 기어다니는데 여기에 걸리면 로버가 소환된다. '''구르기로 못피하니 주의할 것.''' 수류탄이나 런쳐같은 폭발계열 무기에 맞아도 소환된다. 걸리지 않는게 최선이고 걸렸다 하더라도 이 로버는 필연적으로 잡아야하는게 아니므로 재빨리 도망치자. * 웜(Worm) 도마뱀인데 머리가 있어야 할 부분입 입만 있어서 뻥 뚫렸고 이게 꽃처럼 열린다. 에피4에만 등장하며 시작부터 엄청 커다란 웜을 전차로 처치하는 이벤트로 시작한다. 이 녀석은 입 속 이외의 부위를 공격하면 데미지를 입지않으므로 주의. 작은 녀석들이 본격적으로 상대해야 하는 상대인데 역시 약점은 입 속. 사실 입 외에는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어느 정도 데미지를 주면 탈피 같은 행위를 하며 몸 전체가 데미지를 입게 된다. 탈피 전에는 입에서 불덩이를 쏘는 패턴을 구사한다. 9개정도를 3번에 걸쳐 쏘는데 그 중 몇 개는 땅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니 주의. 역시 빈의 방울 처럼 데미지가 상당하고 맞는 갯수도 많아서 한번만 발사해도 병사들이 쓸려나간다. 만약 웜에 가까이 접근하다면 자기 쪽으로 빨아들여서 잡힌 병사를 입에 물고 땅속으로 들어간다. 잡혔다면 들어가기전에 죽이던가 포기하던가 둘중 하나이다. 플레이어가 잡히면 게임오버 까지 여유시간이 생각보다 짧기 때문에 빨리 다른 병사로 OD해야한다. 탈피 후에는 돌진하는 모드와 머리가 열리며 사방으로 불덩이를 쏘는 모드가 추가된다. 공격가능한 부위가 입안 뿐이면서 그곳이 동시에 약점이기에 저격총이 상당히 잘 먹힌다. 저격총 한방+OD킬이면 탈피하니 그 후엔 넉넉한 병사들로 크로스 파이어를 갈기면 그만.--사실 스나이퍼 아니면 못 잡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 머드플랩(Mudflap)[* 비공식 한글판에서는 "매드플랩"으로 오역되었다.] 에피소드5에만 등장. --생닭처럼 생겼다-- 머리를 휘두르는 공격을 하는데 엄폐물--과 아군 병사--를 부숴버린다. 또 본체가 파랗게 빛나면서 병사 한명을 끌고 오는 패턴과 사슬 같은 것을 내보내서 아군 병사를 슬래커로 만들어 버리는 패턴을 쓴다. 방패같은 것을 들 경우 그 방향에서 오는 수류탄계 이외의 공격이 먹히지 않게된다. 체력이 떨어지면 주위에 호수 같은 것이 생기는데 이 안에 있으면 데미지를 입으니 빠져나와야한다. 이 녀셕을 OD킬로 죽이지 않을 경우 영혼상태로 근처 병사에게 접근해 되살아나고 그 근처의 아군 대부분을 슬래커로 만들어 버린다. 그러므로 꼭 OD킬로 쓰러트리자. 혹시 OD킬에 실패 했다면 다른 병사들을 구석으로 옮기고 직접 영혼을 유인하면서 잡히지 않게 도망다니면 조금 있다가 사라진다. 만약 자기 혼자 밖에 없는데 사슬을 내보내는 패턴을 쓴다면 리버레이션을 쓰면 죽지 않을 수 있다. * 리퍼(Reaper) 에피소드0(튜토리얼)부터 등장. 정확히는 에피소드0를 전부 클리어한 아야 앞에 나타나고 아야는 탈출하는 것으로 등장 끝이다. 에피소드 1에서 다시 등장. 쓰러트릴 수 없는 상태로 도망만 쳐야하는 이벤트. 이 녀석이 처음 등장 했을 때는 정말 충격과 공포인데, 평화로운 음악속에서 갑자기 엄청 큰 녀석하나가 떨어지더니 전용브금이 나오고 시야에 하이라이트 효과가 적용되고 라디오에선 도망치라는 말만 나오는 데다가 한방 맞으면 피가 한 90% 깎이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멘붕하는 구간 1위. 통로를 직선으로 달려나가면 갑자기 피의 장막으로 길이 막혀서(...) 그야말로 위압감에 벌벌 떨게 된다. 리퍼가 만든 벽에 막히면 5초 내로 뒤 쪽에 다른 병사가 지원와서 오버다이브로 건너 가면 되지만 한두방에 죽는 엄청난 데미지+특유의 브금과 시야의 하이라이트 효과, 그리고 수시로 생기는 피의 장막으로 인한 압박감 때문에 엄청나게 힘든구간이다. --리퍼 한 7번쯤 잡고나면 침착하게 할 수 있다.-- 리퍼에게서 도주를 성공하면 헤릭스 2차전 전에 서치 모드로 등장. 붉은 구체가 돌아다니며 접촉하게 되면 리퍼가 나오게 된다. 접촉하지 않고 OD로 잘 돌아다니며 오브를 수류탄으로 빠르게 해결한 뒤 도망가자. 이후에는 에피3의 시작에서 등장. 오브를 부수고 계단을 올라가면 사라지고 얼마후에 지하철 미로구간에서 등장. 아군을 쓸어버리면서 여기저기 순간이동한다. 해당부분을 통과하면 쫓아오지 않는다. 그리고 --게임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브금과 함께-- 에피소드 5에서 --최종--중간 보스[* 중간 보스지만 에피소드 5의 진짜 보스보다 더 어렵기 때문이다.]로 등장한다. 처음에는 무슨 짓을 해도 데미지가 안 들어가기 때문에 여기저기 구르면서 피해야 한다. 얼마뒤 증원되는 버서커라는 레이저무기로 공격하면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런데 버서커가 타겟팅이 안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꼬리에 달린 긴 낫을 휘둘러 공격하는데 모션에 따라 들어가는 데미지가 다르니 보고 적절히 피하자. 특히 뒤로 물러섰다가 낫을 높게 치켜들고 내려찍는 경우는 무조건 한방에 죽기 때문에 꼭 피해야한다. 가끔 멀리서 낫을 휘들러 피를 털어내는데 이 피에 맞으면 시야가 제한되고 비틀거린다. 꼬리를 자기쪽으로 말면 앞에서 오는 공격을 막는다. 몸 전체를 휘둘러 낚아채는 패턴에 잡히면 다른 어딘가로 전송되어 일격사.[* 롤러의 바리케이트 부수기와 모션이 비슷하지만 바리케이트를 부수지 못한다. 그러나 잡힐 경우의 위력은 급이 다르다.] 즉 빨리 다른 병사에게 OD하지 않으면 죽는다. 잡혔을 때 리버레이션을 사용하면 빠져나올 수 있다.[* 사실 이건 모든 속박기에 공통이다. 이런 류의 기술을 쓰는 트위스티드는 등장순대로 로버, 퀸, 웜, 매드플랩, 리퍼 등이 있는데 웜의 빨아들이기를 제외하면 빠져 나올 방법이 없다. 그나마 가능한 웜조차 다른 병사로 수류탄 계열을 사용해 병사를 날려버리거나 저격총으로 3~4초안에 좁아터진 입 근처를 맞추는 것이기 때문에 까다롭다. 항상 리버레이션을 풀로 유지시켜주는 WS탄이 사기인 이유중 하나다.] 피의 장막을 원모양으로 둘러서 나가지 못하게 가두는 패턴도 있다. --리퍼랑 강제 맞다이-- 이 경우 밖에서 안을 공격 할 수 없기 때문에 버서커를 가진 병사가 같힐 경우 딜을 넣는데 지장이 크다. 버서커가 하필 가만히 서서 공격하는 무기기 때문에 어느정도 플레이했다 싶은 유저도 조용히 나와서 OD킬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 다만 --샤워씬을 계속 보기위해-- 50회 클리어하는 플레이어 정도면 플레이어가 리퍼의 등을 보고있을때 리퍼가 몸을 돌린다는 것을 이용해서 '공격회피하면서 등 뒤로 이동후 무기를 샷건으로 바꿈→ 리퍼가 몸을 돌리는 동안 샷건으로 조준한뒤 무기를 바꿔서 버서커를 갈김→ 가로베기 자세를 취할때 바로 굴러서 회피' 를 반복해 투기장 안에서 리퍼를 때려잡을 수도 있다. 다만 잠깐만 삐끗해도 바로 칼날맞고 골로 가기때문에 역시 충분히 플레이한 플레이어에게만 추천한다.] 이 때 --괜히 안깎이는 피통에 총을 갈겨서-- OD킬을 하면 이 벽이 없어지고 꼬리의 피가 사라지며 광화상태가 풀린다.[* 특히 에피1의 경우는 지원을 기다리지 않고 넘어갈 수 있어 30회 노가다에 유리하며 에피5는 버서커를 가진 병사가 안에 갇히는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 게다가 피를 털어내는 패턴, 벽을 만드는 패턴을 쓰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한 전투가 가능하다.] 버서커로 쓰러트리면 한번 부활해서 2차전을 진행하는데, 이번엔 모든 무기로 데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훨씬 수월한 전투가 된다. 다만 --빡 돌아서 그런지-- OD킬을 해도 꼬리의 피가 빠지지 않으므로 파일벙커라도 쓰지 않는 이상 데들리부터는 주의해야한다. 한명의 병사도 죽지않고 처치하면 수사실적 돌입부대의 생환을 완료한다. --거의 다 깼는데 딴 병사가 차원이동 걸리면 개빡친다.-- 더 서드 버스데이의 무기버그를 사용하기 가장 쉬운 무기가 버서커인데 공격을 맞춰서 피가 닳는 것을 확인 후에 스타트 버튼으로 일시정지를 해놓아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정확히는, 무기가 맞았지만,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스타트로 일시정지를 하면, 그 시간동안 계속 데미지가 들어가는 판정으로, 모든 무기에서 가능하다. 버서커가 지속형 무기 이기 때문에 이 버그를 가장 사용하기 쉽다. * 헬릭스(Helix) 에피1의 중간보스급 몬스터. 챕터1의 시작은 이 녀석과 싸우는 것으로 시작한다. 머리만 있는데 공격종류는 빨간 투사체 발사와 머리 휘두르기가 있다. 투사체 발사의 경우 1.병사를 보고 유도해서 발사 하거나, 2. 아무방향으로나 난사, 3.난사하되 어느 정도 유도성을 띤 경우로 이 세가지다. 바리케이트 뒤에만 있으면 절대 안 맞는다. 특히 1을 시전하면 옆에있는 병사에게 OD하여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다. 머리를 휘두르는 패턴은 바리케이트를 부순다. 난이도가 낮으면 잘 안부서지지만 데들리이상은 두번이면 날아가므로 빨리 뒤로 빼야한다. 쓰러트리면 머리가 손상되면서 도망친다. 2차전은 챕터4, 서치모드의 리퍼에게서 도주 성공후에 등장. 전신이 등장하며 머리, 다리를 쏴도 곧 회복한다. 회복하기 전에 뒤에 있는 건물의 오브를 파괴하고 올라가 등 뒤의 소용돌이모양을 공격해야 한다. 양쪽다리나 머리를 파괴하면 OD킬을 할 수 있다. 상대해보면 챕터1보다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다만 난이도가 올라가면 투사체가 휘는 정도가 증가해 계단 1층정도는 더 내려오므로 건물 위쪽에 있는 병사를 숨겨놓을 때 조심 해야한다. 여담으로 챕터1에서 등장할 때 등장이 이 게임에 등장하는 트위스티드중 가장 화려하게 등장한다.[* 촉수로 소용돌이 속에 끌여들여 죽인 사람들의 피가 어느 한점으로 모이더니 촉수 여러개가 말 그대로 꼬여서(뒤틀려서) 헬릭스의 머리가 된다. 에피0의 리퍼 이상으로 멋진 연출.] * 퀸(Queen) 아야가 주변의 오브를 파괴하고 오버다이브한 바벨 안에서 만난 트위스티드. 즉 이것이 빅 오브의 정체다. 역할은 사람을 트위스티드로 만드는 것이다. 기본 모드[* 모든 것이 서서히 밑으로 떨어지는 상황.]에서 패턴은 두가지. 머드플랩처럼[* 등장 순서상으로는 퀸이 더 빨리 나온다. 게임 내 도감에는 퀸의 중요도가 높아 더 뒤에 기록돼있다. 이 순서를 따른 위키에서도 마찬가지.] 아군을 트위스티드화시키는 패턴과[* 다만 슬래커가 되지 않고 빛을 내며 사라진다. 추측컨대 바벨 밖에서 트위스티드로 생성된 듯.] 혀를 내밀어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는 패턴. 전투 중 오버다이브를 제외한 어떤 능력도 사용 불가능이므로 주의[* 리버레이션, OE효과의 발동 등.] 어느 정도 시간을 지체하면 바닥으로 내려가 소용돌이를 만들어 밑으로 끌어들인다. 오버다이브로 일정시간 버티거나 어느정도 위로 올라가면 다시 기본 모드로 돌아온다. 이 소용돌이 패턴을 시전하기 전에 처치하면 에피2의 수사실적을 완료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본 탄환으로 수사실적을 완료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를 클리어하기 위해선 주변에 돌아다니는 오브젝트 중, 어설트로 쏠 수 있는 지하철이나 자동차등이 퀸 주변에 있을때 갈겨 폭발시키고 바로 OD킬하는 수법을 써야한다. 또한 공격할때 벌어지는 입을 저격하거나 그 안에 수류탄을 까 넣어도 바로 OD사인이 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